시에 따르면 김희선 선수는 대회 첫날 25m권총 여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은서 선수도 같은 날 10m공기소총 여자 개인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2일째인 2일 이은서·박해미·정미라·염다은 선수는 50m소총 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타이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은서 선수는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유현영·오정은·김희선·김예슬 선수는 같은 날 10m공기권총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은서·정미라·박해미·염다은 선수는 3일 열린 50m소총복사 종목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 이은서 선수는 여자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다.
최보람 선수는 6일열린 센터파이어권총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 스포츠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