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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가정의 달 맞아 이벤트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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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11 16:00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T.청춘 페스타’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와 팝업 스토어 및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1층 랜드마크스퀘어에서 90년 전통의 글로벌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의 캠핑 컨셉 팝업 스토어가 오는 진행된다.

또 이번 주말 현대자동차의 로드쇼도 함께해 ‘소나타 디 엣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12층 패밀리파크에서도 ‘월드 와인 페스타’가 펼쳐져 전 세계의 유명 와인을 만나 볼 수 있다.

지하1층의 S.T 듀퐁과 페트레이에서는 일부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고 1층의 구찌뷰티와 겔랑, 바비브라운, 입생로랑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른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5층 무냐무냐에서는 아동 이너웨어 특가전이, 6층 시리즈와 7층 코오롱스포츠에서는 이월 특가전이 진행되고 가정의 달을 맞아 9층의 닥스침구, 피졸로, 시몬스에서는 각각 창립 축하 사은행사와 진열·기획 상품전이 열린다.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는 기프트 특집전을 펼쳐 정관장, GNC 등 건강 식품 브랜드와 다니엘크루스 등 기프트 브랜드의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성년의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등 소중한 분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할 수 있는 기념일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티르리르 매장에서 13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4K 제품을 30% ~ 40% 할인 판매한다.

골든듀에서는 S/S 기획상품을 20% ~ 23% 할인판매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비욘드더도어 팬더트, 파라다이스 목걸이, 펄시피아 펜던트 및 귀걸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에서도 스파클링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전 품목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PIGC 매장에서는 S/S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봄상품은 40%, 여름상품은 30% 할인하며 남성 및 여성 티셔츠와 팬츠 등 다양한 골프웨어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완연한 봄과 어울리는 변신을 위한 코스메틱, 패션, 아웃도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달 1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런던 윔블던의 숲과 공원의 향을 담은 파인 프래그런스 브랜드 ‘SW19’의 시향회가 열린다. 구매고객 대상 향수 3종 샘플키트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4층 뉴트럴존에서는 골든베어, 베루툼, 레인메이커 등이 참여하는 골프브랜드 팝업스토어와 아웃도어 인기 상품 특집도 함께 열린다.

또한 아미, 메종키츠네, 르메르, 비이커 등 브랜드 본 매장에서는 이벤트 참여 시 5-15% 할인 랜덤 쿠폰을 증정하는 ‘삼성물산 메이! 비 원더풀’이 진행된다.

이어 아크네스튜디오, 메종마르지엘라, 브루넬로쿠치넬리, 끌로에, 질샌더, 맨온더분 등 각 층 본매장에서는 S.I 포인트를 기존 대비 10배 적립하는 ‘신세계 인터내셔널 멤버십 위크’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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