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과학실험실 취급시설기준 컨설팅 △화학물질 취급 시 주의사항, 과학실험실 안전수칙 등 교육 △교원 직무연수 등 안전관리 분야 강의 협조 △과학실험실 안전 컨설팅 시 학교 시설 개방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공단은 매년 교육청 소속 15개교의 과학실험실을 대상으로 과학실험실 시설·장비 적정 설치 여부, 화학물질 보관 상태 등 현장 안전점검 컨설팅을 수행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업무협약은 학생들과 교직원의 화학물질로부터 안전 확보와 함께 지능정보기술 활용 과학탐구 실험수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