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완주 "아산 산동~직산 상덕 지방도 624호 하반기 보상 착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5.11 16:5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박완주 국회의원(충남천안을)은 11일 아산 산동리부터 직산읍 상덕리 구간 지방도 624호 확포장 사업이 하반기부터 보상에 착수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부터 천안시 직산읍 상덕리 시름세삼거리까지 총 사업비는 1286억원을 들여 7.74km 구간을 4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충남도는 아산 산업단지 진입도로 결정 지연, 탕정2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관계기관 협의 등으로 용역이 중단됐으나 올 3월부터 공법 심의 및 철도공단과 협의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 설계가 완료되면 도로구역 결정 후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완주 국회의원

특히, 박완주 의원은 북천안IC 개통 이후 국도 1호선 천안~성환 구간의 극심한 혼잡이 가중되고 있어 △지방도 624호 확포장 △직산 지하차도 건립 △서북~성거 국도대체우회도로 △국도 1호선 직산~부성 확포장 사업 등을 통해 우회도로 개설 필요성과 극심한 정체 해소에 대해 공약으로 만들어 추진한 사업이다.

박완주 의원은 "사업이 완료되면 북천안IC를 이용하는 서해안 방면 물류 차량들이 국도 1호선을 거치지 않게 된다"며"국도 1호선의 교통량 분산으로 극심한 정체가 해소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