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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졸리면 쉬어과자’ 출시

대전 제과업체 하레하레 협업... 3가지 맛·5개 매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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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18 16:24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하레하레 매장에 진열된 '졸리면 쉬어과자'. (사진=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대전지역 제과업체 하레하레와 협업해 ‘졸리면 쉬어과자’를 출시했다.

18일 본부에 따르면 ‘졸리면 쉬어과자’는 시민에게 친숙한 제과업체 하레하레와 졸음운전 예방 중요성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품은 견과류스틱, 레몬스틱, 바닐라 초코쿠키 구성으로 둔산점, 타임월드점 등 5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상품 출시 기념으로 SNS에 구매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매출액 3%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공단은 향후 ‘졸리면 쉬어과자’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해 고속도로 휴게소 PB 상품을 개발하고 ‘쉬어과자 존’ 설치로 졸음운전 사망사고 예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중 졸음운전 사망자가 72%를 차지했다. 안전띠 미착용 시 중상 위험은 최대 9배 높아진다.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졸음으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예방에는 휴식만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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