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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린이들, ‘자원순환’의 의미 깨닫는 견학

관내 5개 어린이집 73명 아이들, 논산시 환경자원화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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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20 23:17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지난 19일 오전 논산시 관내 어린이집 5곳의 어린이 73명이 환경자원센터를 견학했다. (사진=논산시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피부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난 19일 오전 관내 어린이집 5곳(강경에덴ㆍ오-천사ㆍ은진ㆍ우리ㆍ리벤하임 몬테소리)의 어린이들 73명이 환경자원센터를 견학했다고 전했다.

이번 견학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의미와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맑은 환경을 지키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게끔 하고자 마련됐다.

아이들은 재활용 선별장, 소각시설, 위생 매립장 등의 일선 현장을 둘러보며 재활용 및 분리배출의 개념과 필요성을 귀에 담았다.

이날 인솔에 나선 교사는 “현장에서 이뤄지는 생생한 교육이라 그런지 아이들의 눈망울이 밝게 빛났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환경과 관련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학교나 교육 단체의 견학을 뒷받침해가며 미래세대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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