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본부에 따르면 양사는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안 및 통합 경비, 에너지 효율화, 이너텔 서비스, 인터넷 등 빌딩 내 종합 ICT 솔루션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편리함과 안전,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환경 문제 기여 및 빌딩 가치 상승을 목표로 뜻을 모았다.
G1 비즈니스 캠퍼스는 내년 초 천안시 성성동에 준공 예정인 시설로 최적의 비즈니스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KT의 ICT 기술이 더해지며 향후 캠퍼스 입주자와 업체들은 실생활에서 디지털 전환을 체감할 전망이다.
황하욱 KT 충남법인고객담당 상무는 “KT의 ICT 기술로 입주자와 업체들이 미래 지향적인 공간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래형 빌딩 공간 트렌드에 맞춰 주거 문화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