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대전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대전청년마인드링크와 우송정보대 서캠퍼스에서 재학생 대상으로 정신건강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또래상담 활동가, 새보미 멘토링 참여자, 재학생 등 300명이 참여했으며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건강한 ‘나를 위한’ 일상력 증진 캠슐 뽑기, 정신건강 자가검진 실시, 스트레스 측정 등을 이용한 정신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 청년의 정서적 힐링을 위한 마음의 소리듣기, 자살 예방 인식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했다.
특히 양 기관은 정신건강 조기발굴과 인식개선, 정신질환으로부터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