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지난 23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선화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4개 현장에서 ‘건설현장 위험성평가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위험성평가 제도의 현장 안착 및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출근 시간을 고려해 오전 6시 30분부터 시작했으며 건설업 12대 기인물 사고예방 및 안전조치 OPS, 안전의식 메시지가 담긴 물티슈 등을 배포했다.
이어 현장소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사망사고 감축방안 및 현장책임자의 안전 확보 의무 이행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