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박시원 단양군지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감사하다”며“기탁한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원 단양군지부장은 “농협 임직원들이 후원한 기금으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행복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농업인 복지증진사업, 다문화가족 모국방문지원, 농촌어르신 장수사진 무료촬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