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전파·확산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기초·광역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하며,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등 총 8개 부문을 평가해 시상한다.
11~12대 도의회 재선 의원인 방 의원은 현재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도의회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책임지고 있다.
방 의원은 ‘도민과의 협치를 통한 잘사는 충남 만들기’를 주제로, 농업·농촌을 위한 조례 제·개정, 5분발언, 연구모임 등을 통해 농업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는 평기를 받고 있다.
또한 노인·청소년·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활동을 전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문화가치창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수장자로 선정되었다.
방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성과를 높게 평가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도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