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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대전충남본부, 아산 현장서 안전문화행사 개최

시공사·근로자와 안전사고 Zero 의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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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30 15:48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30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4공구 현장에서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건설현장 안전의식 강화에 앞장섰다.

본부는 30일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4공구 현장에서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LH 안전경영의지를 전파하며 건설현장 구성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사고 Zero 선언문을 낭독하고 소통간담회 및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종우 본부장은 “조성공사 4공구 내 임시우회 도로 폐쇄 후 본도로 공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주민들께 충분한 안내를 제공하고 조속히 개통돼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 마지막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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