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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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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31 13:15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이 마약퇴치 챌린지에 동참한 모습.(사진=공주시의회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의회(의장 윤구병)는 31일 ‘NO EXIT’ 마약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 본부와 관계 부처 합동으로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문구를 담은 마약 예방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 샷을 촬영한 후, 캠페인에 참여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최원철 공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윤구병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송영월 의원과 권경운 의원을, 임달희 부의장은 김권한 의원과 임규연 의원을 각각 지목함으로 공주시의원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임달희 부의장은 “마약 복용은 법적으로 불법이며, 건강과 사회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고, 마약의 남용은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며, 개인과 가족에게도 해롭기 때문에 절대 마약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구병 의장은 “최근 학생, 청년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마약을 접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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