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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임직원·지역주민 대상 ‘림치유프로그램’ 진행

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6월~7월 두 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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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31 17:0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타이어가 임직원 및 지역 주민들의 화재 트라우마 극복에 나섰다.

한국타이어는 6월과 7월 두 달간 임직원들과 대전공장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일형 또는 1박2일형으로 열린다. 임직원 대상 프로그램은 당일형으로 오는 6월 14일과 6월 19일, 7월 14일과 7월 19일 등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 대상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2일, 15일, 26일, 30일은 당일형으로 같은 달 17~18일, 27~28일은 1박2일형으로 열린다.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대전공장 인근 주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수도산 치유 두드림, 웰니스 테라피, 나만의 향기 숲, 공예 테라피 등 다양한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한 건강증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정성호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대전공장 화재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화재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국립치유의숲과 이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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