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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실무책임자·중앙회 간 '소통의 장' 마련

전국 각지 실무책임자 427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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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31 17:05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지난 30일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이 \\\'2023년 상반기 실무책임자소통회의\\\'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신협중앙회가 지난 30일 ‘2023년 상반기 실무책임자소통회의’를 열고 중앙회와 실무책임자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 신협의 조직운영 실무책임자 총 427명이 각 조합의 임직원 대표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본 회의에 앞서 신협의 조직문화 혁신 선서문을 낭독하고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정착에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또 구성원 모두가 국내 대표 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를 향한 헌신과 모범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신협의 현안을 공유하고, 중앙회가 안건에 대한 질의와 각 조합의 건의 사항에 응답하며 이해협력을 강화했다.

김 회장은 “전체 신협의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도모해 더욱 건전한 조직문화, 사회적 모범이 되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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