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축산 일번지인 홍성군에서 구항농협과 천수푸드가 참여해 홍성한우를 공급하고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며 1등급 홍성한우 등심을 100g에 6,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현장에는 한우 숯불구이 체험존이 마련돼 구입 후 즉시 홍성한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올해 10월경 개최될 예정인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해 홍보부스도 운영하면서 직접 농사지은 다양한 농특산물 가공품이 판매되는 직거래 장터도 홍성군6차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참여에 나섰으며 판매상품은 △표고버섯과 홍감자 △유정란과 군계란 △아로니아 청과 잼 △숯불맛김과 들기름김 △딸기와 딸기음료 △유기농 채소류 등으로 직거래 판매 활성화와 농가 생산상품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이용록 군수는 “지난해 9월에 이어 대전에서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지역 농축산물을 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