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선수는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동매달을 획득했다. 또 이승아 선수는 이번 대회 육상 멀리뛰기 종목에서 5m 59cm 기록으로 금메달, 세단뛰기 종목에선 11m 30cm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 2관왕에 올랐다.
학교 관계자는 “서산여중 운동부 선수들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스스로의 능력을 극대화한 노력과 열정으로 좋은 결실을 거뒀다”며“이를 응원하고 지원한 지도자,학부모,학교 측의 간절함이 이번 대회의 결실로 이어졌다. 머지않아 세계무대에서 우수한 실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