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재단에 따르면 '들썩들썩 인 대전'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거리공연으로, 지난 4월 엑스포다리를 시작으로 송강근린공원, 대전역 서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달에는 △3일 '대전역 서광장'(오후 2시) △10일 '전민동 엑스포공원'(오후 2시) △17일 '대청호 로하스공원'(오후 2시) △24일 '동춘당 역사공원'(오후 7시)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백춘희 대표는 "바쁜 일상 속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풍성하고 알찬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어깨가 들썩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