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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여름 바캉스전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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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01 15:06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여름 상품전을 한 달 가량 앞당겼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층별 행사장 및 매장에서 다채로운 여름상품 제안전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시즌오프에 들어가는 주요 브랜드를 살펴보면 3층 여성의류 DKNY, 클럽모나코, 비이커 등 30%, 마쥬, 산드로, A.P.C 등 20%와, 5층 남성의류 DKNY 남성, 톰그레이하운드, 비이커, 클럽모나코 남성 등이 참여한다.

층별 행사장 및 매장에서는 여름상품 제안전이 열린다. 1층 화장품 브랜드 바비브라운에서 롱웨어 아이 새도우 스틱을 새롭게 선보이고 비오템에선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5% 갤러리아상품권+더블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지하2층 비노494에서는 아영FBC 와인 클리어런스 균일가 특집전이 열린다. 콘차이토로 푸두 스파클링, 밴락 스테이션 샤르도네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와인 행사 및 여름 여성정장 행사 등 다양한 여름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와인 & 리큐어 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8일까지 1층 특별행사장에서 열린다. 여름밤의 분위기를 물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파클링 와인과 레드와인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칠레와인 '콘차이토로' 팝업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콘차이토로 그란 레세르바 말백', '떼루뇨 까베르베소비뇽' 등 콘차이토로 대표 와인들을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루치아노, 메지스, 막스까라띠지오가 참여하는 여성정장 할인 이벤트도 만나 볼 수 있다.

에어컨 및 여름 침구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및 LG전자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여름맞이 에어컨 대전'을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다가오는 여름을 풍성하게 준비할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먼저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럭셔리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각층 본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즌오프에는 발렌티노, 로에베, 페라가모, 에트로, 멀버리 등이 참여한다.

또한 지하 1층 각 본매장에선 특별한 리빙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메종 드 신세계 브랜드 특가’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제철을 맞은 식재료부터 여름철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식품도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지하 1층 본 매장에서 자연산 활전복, 암소한우 등심로스, 보성녹차 먹인 삼겹살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여름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이벤트도 펼친다. 1층 아뜨리움에서는 메디테리안 시트러스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톰포드 뷰티’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3층 행사장에서는 ‘소다 패션슈즈 특집’과 나이스클랍, 안드레인바나 등이 참여하는 ‘여성패션 특집’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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