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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장마 전 지방하천 공사 현장 후속 조치 만전

도, 17개 지구 현장 점검 완료…우기 전 후속 조치 이행 여부 지속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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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07 16:12
  • 기자명 By.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장마철 대비 지방하천 공사현장 17개 지구를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했다.(사진=충남도 제공)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우기 전 지방하천 공사 현장 17개 지구 실태 점검을 완료하고,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7일 도에 따르면, 이번 실태점검은 현재 지방하천 공사중인 17개 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도와 시군은 사전 예방 중심의 하천정비를 위해 올해 1017억원을 투입해 각각 35개 지구, 13개 지구에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방자재 확보 여부, 하천 내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자재나 토사 등 현장 관리 상태 등이다.

이 결과 도 시행 9개 지구에서 20건, 시군 시행 8개 지구에서 20건 등 총 40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

도는 각 현장에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 하천 내 지장물 철거 등 이달 말까지 이행토록 통보했다.

도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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