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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여름 ‘쿨링 제품’ 마케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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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08 15:51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여름 시즌을 겨냥한 마케팅에 한창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여름 맞이 신제품과 아이템을 선보이는 행사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1층 화장품 브랜드에서 여름 신제품 제안과 구매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연다. 입생로랑 뷰티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10% 갤러리아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바비브라운에서는 신제품 엑스트라 립 틴트를 선보이고 신제품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미니 핑크 핸드 미러 증정 행사를 연다.

또한 8층 나이키매장에서는 13개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는 양념육 오픈 특가 행사를 열고 양념소불고기, 즉석양념등갈비, 고추장돼지 주물럭 등을 30% 할인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캐주얼 브랜드 시즌오프 선세일행사 등 풍성한 할인 이벤트로 고객 맞이에 나섰다.

먼저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하는 선시즌오프 세일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헤지스 레이디스는 4층 본매장에서 2023년 S/S 상품 최대 30% 세일행사에 돌입한다.

빈폴은 30% 선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며 타미힐피거도 같은 기간 30% 선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구두 브랜드들도 오는 11일까지 20% 할인을 하는 브랜드데이 행사와 함께 10% 상당의 특별 사은 혜택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코스메틱 상품군에서는 롯데백화점의 토탈 뷰티 컨설팅 예약 서비스로 뷰티 전문가의 1대1 컨설팅과 함께 맞춤형 아이템을 제안하는 '뷰티살롱'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 진행하던 프로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예약서비스 뿐만 아니라 '스킨&헤어 진단 서비스'와 '프레그런스 컨설팅 서비스'를 추가하여 6월 한달 간 운영한다.

여름을 맞이해 침구브랜드인 알레르망과 나이스필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여름침구 특집행사를 진행한다. 인견차렵이불, 양모베게솜, 냉감패드, 대나무 차렵이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다양한 여름 아이템을 선보인다.

먼저 비치웨어 전문 브랜드 ‘퀵실버·록시’ 팝업스토어가 4층 뉴트럴존에 진행되며 오픈 기념,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바캉스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스포츠·리조트웨어 전문브랜드 ‘시테 드 시테’ 팝업 스토어도 오는 29일까지 5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핑크 점퍼, 와플 점프 수트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핑크 빈티지 캡도 증정한다.

가성비 좋은 위스키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합리적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2023 상반기 결산 위스키&와인 페스타’도 지하 1층 행사장 및 와인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히비키 하모니,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등 최근 대세로 떠오른 인기 위스키부터 가성비 좋은 데일리 와인과 프리미엄 와인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럭셔리 시즌오프도 이어진다. 각층 본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즌오프에는 발렌티노, 로에베, 페라가모, 에트로, 멀버리, 아크네 스튜디오, 분더샵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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