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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 안전사고 대응 합동훈련 진행

폭발 사고 가정해 신속 조치·복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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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08 15:52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8일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 직원들이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가 8일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 비상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설장비사무소 본관 구내식당에서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누설된 LPG가스가 폭발했다는 가정 하에 진행됐다.

시설장비사무소는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소화전으로 화재를 진압하고 부상자를 응급조치하는 등 사고 복구 훈련에 매진했다.

또 소방서 소속 전문가를 초빙해 사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의 실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을 통해 사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비상대응능력을 강화해 직원들의 안전문화 조성에 힘썼다.

정영수 사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급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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