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경찰범죄심리과 학생회장은 “이번 안심 순찰을 통해 대학이 위치한 세종시 관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치안 유지를 경험함으로써 미래의 경찰공무원에 대한 직업을 고착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남미 경찰범죄심리과 학과장은 “이번 안심 순찰은 학생들이 미래의 경찰공무원에 대한 확신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체험의 장이었다”며 “앞으로 지역 내 경찰서와의 협조를 통해 재학생들이 경찰에 대한 직무를 배우고 익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영상대 경찰범죄심리과는 전국 319개 대학 중 76개 대학의 경찰 관련 학과에서 응시할 수 있는 공채, 경행특채 등 경찰체용제도 이외에도 프로파일러, 학대예방, 피해자심리 등 특별채용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학과다.
또한, 경찰채용 필기시험, 면접관 경력의 교수들과 전‧현직 경찰관 출신의 교수진으로 구성돼 경찰행정에 대한 탄탄한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