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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경찰범죄심리과, 범죄사각지대 해소 ‘안심 순찰’ 전개

안심 순찰 통해 경찰공무원에 대한 확신과 책임감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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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08 12:4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한국영상대 경찰범죄심리과, 범죄사각지대 해소 ‘안심 순찰’ 전개.(사진=한국영상대학교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 경찰범죄심리과는 세종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계 및 금남파출소와 합동으로 지역 내 범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집중 안심 순찰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김태균 경찰범죄심리과 학생회장은 “이번 안심 순찰을 통해 대학이 위치한 세종시 관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치안 유지를 경험함으로써 미래의 경찰공무원에 대한 직업을 고착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남미 경찰범죄심리과 학과장은 “이번 안심 순찰은 학생들이 미래의 경찰공무원에 대한 확신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체험의 장이었다”며 “앞으로 지역 내 경찰서와의 협조를 통해 재학생들이 경찰에 대한 직무를 배우고 익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영상대 경찰범죄심리과는 전국 319개 대학 중 76개 대학의 경찰 관련 학과에서 응시할 수 있는 공채, 경행특채 등 경찰체용제도 이외에도 프로파일러, 학대예방, 피해자심리 등 특별채용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학과다.

또한, 경찰채용 필기시험, 면접관 경력의 교수들과 전‧현직 경찰관 출신의 교수진으로 구성돼 경찰행정에 대한 탄탄한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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