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공사를 방문한 행안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과 현황 브리핑 및 제지 생산시설을 견학했다.
또한‘지역사랑상품권 데이터 개방사업’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향후 추진방향과 애로점 등을 논의했다.
이문표 사업기술이사는 “공사가 공공데이터 실태 점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발굴을 통해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지난해 행안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데이터 개방사업 전문기관’으로 지정 받아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결제 및 가맹점 정보 등 현재까지 총 5억 건 이상의 공공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