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시 지방세·세입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 우수상 2관왕

세정분야 신현이 주무관, 세외수입분야 오현경 주무관 각각 우수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6.10 18:31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왼쪽 신현이 주무관, 오른쪽 오현경 주무관. (사진=천안시 제공)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신현이 주무관과 오현경 주무관이 충남도 주관 ‘2023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

신현이 주무관은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취득세 세대생략증여 할증 방안’을 주제로 지방세 신세원 발굴 방안을 제안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신 주무관은 조부모가 1세대를 뛰어넘어 손주에게 직접 상속․증여하는 세대생략증여가 취득세 과세 누락에 따라 기존 산출세액의 30~40%를 할증하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오현경 주무관은 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도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세외수입을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는 세외수입운영 혁신 방안을 제시해 우수상을 받았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평소 세무 공무원들이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수 환경 변화에 맞는 세원 발굴과 세무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