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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안심식당 지정 희망업소 모집

식사문화 개선…안심식당 신규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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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12 13:11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안전하고 건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모집한다. (사진=계룡시청 전경)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안전하고 건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곳으로, 현재 91개 일반음식점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어 있다.

시는 신규 안심식당 지정업소에는 안심식당 스티커와 최대 15만원의 위생용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해 오는 16일까지 환경위생과 위생팀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업소 확대를 통해 음식문화 개선 및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심식당 신규 지정에 일반음식점 영업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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