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신협에 따르면 해당 광고에서는 신협의 얼굴 조보아가 어부바 쏭을 부르며 마스코트 어부바 캐릭터들과 함께 “행복내비 켜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신협의 포용금융 가치를 전달하고, 트렌디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 친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지난해 신협은 행복 내비게이션 1차 캠페인을 통해 행복으로 가는 인생길이 쉽고 안전하도록 평생 어부바의 마음으로 안내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2차 캠페인에서는 출산, 육아, 은퇴, 노후 등 인생의 변곡점에 포용금융 신협이 함께하며 행복한 인생을 위해 힘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행복 내비게이션’ 캠페인 신규 TV 광고에서 신협이 추구해 온 ‘상생’과 ‘동행’의 가치를 담고자 했다”며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를 ‘평생 어부바’하며 행복한 삶의 길을 안내하고자 하는 신협의 진정성이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작년 7월 신협의 브랜드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하고 모 TV 프로그램에서 존중과 배려로 시장 상인들을 대하는 모습이 신협의 가치와 잘 맞았다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