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근황 포착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조혜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민소매 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혜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혜정의 슬림한 몸매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로 2015년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6년 이병헌이 매니저와 함께 설립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로 현재 고수, 정우, 유지태, 이지아,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박보영, 정채연 등이 몸담고 있다.
최근 BH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들과 직원들이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워크숍을 갔다왔다. 특히 이병헌이 이를 위해 사비를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