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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고마나루국제연극제-부산시국제연극제, 연극예술 발전 및 공연예술 교류 ‘맞손’

국내외 우수작 상호교류로 시민들에게 더 품격 높고 질 좋은 연극 작품 선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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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15 11:30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오태근 고마나루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오른쪽)과 손병태 부산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이 교류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공주시고마나루국제연극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고마나루국제연극제와 부산시국제연극제가 연극예술의 발전 및 공연예술 교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오태근 고마나루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은 최근 제20회 부산국제연극제가 진행되고 있는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손병태 부산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과 교류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외 주요 경연 부문에서 수상한 우수작들은 2차 활로 모색이 가능한 재공연 기회를 얻게 된다.

양측은 각 축제의 주요 공연 및 경연 수상작 상호 초청과 네트워킹 시스템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공연예술의 적극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각 지역 연극 공연문화의 저변 확대에도 큰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오태근 집행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고마나루국제연극제의 질적 향상을 꾀할수 있게 됐다”며 “국내외 우수작 상호교류로 시민들에게 더 품격 높고 질 좋은 연극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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