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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직원들,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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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15 11:00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직원들이 매포읍 우덕리의 한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을 진행했다. (사진=단양군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이사장 김문근)은 직원들과 함께 매포읍 우덕리의 한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마늘수확기 인건비 상승과 인력수급에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조계홍 연구소장은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시간을 쪼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준 직원들이 고맙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영농인력 부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전개해 함께하는 연구소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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