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는 전 세계 트럭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와 관련 부품업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상용차 박람회다.
한국타이어는 전용 부스를 마련해 TBR 기술력을 소개한다. 주요 전시 제품은 중장거리 트럭·버스용 제품 ‘스마트플렉스 AL51’과 ‘스마트플렉스 DL51’이다.
두 제품 모두 한국타이어만의 기술인 스마텍을 적용해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등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켰다.
또한 박람회에서 한국타이어의 재생타이어 서비스 한국 스마트라이프 솔루션의 알파트레드 제품도 전시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영국 상용차 타이어 교체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유럽에 자사의 TBR 기술력을 다시 한번 알리고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