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3개 기관,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당진기지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및 사고 예방 관련 안전보건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당진기지 건설공사 정기 합동안전점검 △안전보건협의체 운영을 통한 안전보건 정보 공유 △안전보건 워크샵을 통한 정부 정책 공유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이 있다.
또한, 공단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당진기지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 추락사고 등 산업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이상범 본부장은“지속적인 안전보건협력 및 철저한 안전관리로 당진기지 준공까지 산업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