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은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삼청 신협직원 감사장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6.18 16:18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 보은경찰서는 보은 삼승면 삼청 신협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용원 서장, 삼청신협 이은옥씨. (사진=보은경찰서 제공)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경찰서는 보은 삼승면 삼청 신협을 방문해 신속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삼청 신협 직원 이은옥(47·여)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12일 오전 11시경 피해자 박모(80·여)가 피싱 번호로 “아들이 자신들에게 채무가 있어 해코지를 할테니 5000만원을 인출해 오라”는 전화를 받고 피해자가 신협을 방문해 1000만원을 찾으려 하는 것을 신고자가 제지한 후 112신고 후 침착한 상황대처로 현금인출을 막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것이다.

김용원 서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범죄 수법 또한 다양화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니, 일체의 돈,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전화나 문자를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