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본부에 따르면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업계 최대 행사다.
이번 ‘대전·세종 중소기업인대회’에서는 국무총리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중소기업중앙회장상 등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지역 중소기업 유공자 21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최고 영예인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송채은 리얼커머스 대표이사는 지역 여러 농가의 온라인 판매 매출에 큰 기여를 한 공을 인정받았다.
조창현 대전세종충남중기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한 복합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 정부는 규제혁파와 노동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기업인들은 기술혁신과 신제품 개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