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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ITY에너지, 일산화탄소 경보기 무상 설치 사업 진행

성원 은아5단지아파트 대상… 가스사고 선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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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19 17:20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지난 16일 '2023년 일산화탄소 경보기 무상 보급사업'에 참여한 CNCITY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NCITY에너지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CNCITY에너지가 지난 1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와 아파트 단지에 일산화탄소(CO) 경보기를 무료로 설치했다.

이번 경보기 지원은 성원 은아5단지아파트 입주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노후 가스보일러를 점검해 선제적으로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CNCITY에너지는 가스보일러를 사용 중인 대전시 소재 노후 공동주택을 선정해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대전 전 지역에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일산화탄소 배기가스(CO)는 일반적으로 보일러의 불완전 연소과정에서 발생한다.

정상적인 경우 배기통을 통해 외부로 배출되지만 배기통의 설치가 불량하거나 연결부가 이탈되면 내부로 유입돼 질식 위험이 크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설치에 참여한 CNCITY에너지 직원은 "대전시의 도시가스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안정적인 가스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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