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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청년 친화 기반 조성 위한 ‘청년지원협의체’ 구성

청년정책 수립 및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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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20 15:54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청년지원협의체 회의 모습. (사진=동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동구 청년지원 협의체 재구성을 위한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 민선 8기 청년정책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협의체는 당연직 위원 2명, 위촉직 위원 14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위촉식에는 13명의 위원이 위촉돼 임기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 및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구 청년정책 시행계획 소개, 최근 청년 관련 주요 쟁점, 지역맞춤형 청년정책 필요 등 동구 청년정책 전반을 검토하며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청년들에게 큰 이슈가 된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과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지원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예산 편성 등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박희조 청장은 “어느 때보다 청년들의 삶이 어렵고 고단한 만큼 우리 구가 실현 가능하고 참신한 사업을 발굴해 청년 친화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며 “오늘 새롭게 구성된 청년지원협의체 위원님들이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제안해 주신 다양한 정책들을 검토해 구 청년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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