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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규모 ‘충청발전포럼’ 발기인대회 개최

29일 오전 서울 중구 LG빌딩 만복림서 출범
정관재계 및 쳬육예술계 망라, 재·출향 충청권 인사 '역대 규모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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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22 18:14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이선우 충청발전포럼 준비위원장

[충청신문] 임재권 기자 = “충청 출신 윤석열 대통령이 선출된 것은 위기의 나라를 구하라는 천명으로 성공적 국정 안정과 복지국가건설 매진을 위해 재·출향 충청권 인사 들이 ‘충청발전포럼’을 발기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굳건한 자유 민주국가 위상제고를 위한 충청 재·출향 인사를 주축으로 하는 역대급 '충청발전포럼'이 29일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알렸다.

이날 서울역 앞 LG빌딩 지하 1층 만복림에서의 '충청발전포럼’ 발기인 대회에는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과 신범철 국방부 차관의 특별참석을 전했다.

‘충청발전포럼’은 이선우 전 충청향우회 공동대표(73 상임대표내정)가 준비위원장으로, 송진호 전 윤석열 국민캠프 조직특보가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발기인대회 대표로는 11대 국회의원을 지낸 곽정현(92) 전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가 맡는다.

명예고문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이회창 전 국무총리 및 강창희 전 국회의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추대된다.

상임고문은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 이진삼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심대평 전 충남지사, 이원종 전 대통령 비서실장, 나경원 전 국회의원 등을 위촉한다.

특별고문으로 충청 4개 시·도지사와 교육감,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을 비롯해 비 충청인으로 김경진 전 국회의원과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을 명예 지도고문으로 추대된다.

이와 함께 김정구 충북도민회와 이명범 충남도민회 중앙회장은 향우회 관리와 함께 지역 공동대표로 임명한다.

또 윤석열 후보 통합본부 상임고문 김용균 전 국회의원과 김경진 특보단장 및 주호영 전 원내 대표와 이무순 한미 중공업대표이사 회장, 박진수 퇴직 연맹 총재 등 을 명예 지도고문으로 추대된다.

전 현직 정, 관, 재계는 물론 예술문화 등을 망라한 각급 인사는 물론 체육계에서 메이저 리그 박찬호 OB 팀 김유동 MVP 등 왕년의 야구스타들도 함께한다.

이밖에 법률고문으로는 서울 오병주, 충남 이준연, 충북 김진환 변호사가 위촉된다.

한편 충청발전포럼 준비위원장인 흙손 이선우는 33세에 사단법인 복지농도원 원장으로 취임해 평생을 농민운동과 농촌계몽에 투신한 시대의 상록수다.

푸른겨레연수원(천안병천.12만평) 설립해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농촌인사 배출을 비롯해 유관순청소년수련원(천안병천). 한민족수련원(예산대술). 매헌민족대학(예산). 한겨레평화대학(서울) 등을 설립해 후학양성에 매진해 왔다.

특히 40여 년에 걸쳐 88만 여명의 합숙교육생을 배출해 이 분야 세계 신기록으로 평가 받는 등으로 업적을 인정받았다

충청향우중앙회에서 30여 년간에 걸쳐 수석부총재 공동대표를 역임하는 등 충청인(국내외)연맹과 한국사회단체연맹 총재 및 겨레사랑국민연합 의장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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