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탄금 라이온스클럽 초대 회장에 안팽용씨(49·아산의원 이사장·사진)가 선출됐다.
신임 안 회장은 소감에서 “초대 회장으로서 어깨가 많이 무겁지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을 위해 젊은이의 힘으로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에 따르면 충주 거주 30~50대 연령의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된 탄금 라이온스클럽은 22일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일원으로 정식 발족됐다.
이 클럽은 충주를 대표하는 탄금대의 이미지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라이온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클럽 명을 ‘탄금’으로 정하고 클럽의 구호는 ‘진정한 봉사 실천하는 라이온’으로 정했다.
충주/안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