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장을 찾은 김 시장은 '민선 8기 역점 추진사업'이라는 주제로 3조 원 투자유치를 통한 활기찬 경제도시 제천 건설, 체류형·휴양형 문화관광도시 조성, 100년 먹거리 선진농업 시스템 구축을 통한 ‘역동적이고 새운 제천’ 비전 등의 강의를 전개했다.
강의 후 김 시장은 “아름다운 내륙관광 메카 청풍호반에서 개최된 이번 경영연수를 통해 충북지역 기업인들에게 제천이 명품 관광도시라는 이미지를 심어줬다”며 “앞으로도 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기분 (주)일진하우징 플랜 대표가 지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80여 명의 회원들은 이 기간 동안 제천에 머물며 제천 대표 향토음식개발연구원 이연순 대한민국식품명인 강연, 제천 전통시장 장보기,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제천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알차게 연구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