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역정치인의 모범적인 의정활동 성과를 평가해 ‘일하는 지역정치인’ 구현 및 국민신뢰 제고를 위하여 입법활동부문과 정책연구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해 시상한다.
방 의원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이를 기술화하기 어려운 일반도민, 스타트업 기업, 1인 기업 등을 지원해 충남의 산업경제에 이바지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충청남도 신기술 제안제도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해 9월에 대표 발의해 가결 시켰다.
방 의원은 충남도민의 창의적인 신기술 제안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발굴ㆍ보급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입법활동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수장자로 선정되었다.
방 의원은 “12대 충남도의회에 들어와 얼마되지 않은 입법활동으로 응모하여,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성과를 높게 평가해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민생을 돌보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 11~12대 재선의원인 방한일 의원은 현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도의회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