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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의원, 한우 수급대책 수립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27일 국회에서 한우 수급·소비대책 마련으로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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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26 15:42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 어기구 의원 (충청신문DB)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27일 하반기 한우 수급대책 수립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어기구 의원이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수축산신문이 주관을 맡아 진행된다 .

이번 토론회는 2013년 이후 10년 만에 한우 수급단계가 ‘심각’단계에 돌입하면서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한우 가격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우 농가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해 정부와 각계 전문가들이 한우 마릿수 과잉과 소비부진에 따른 한우산업의 위기 극복과 고질적인 수급불안의 해결을 위한 방법을 찾는다.

지선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원이 “하반기 한우수급 상황 전망”,김정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한우산업 수급안정 대책 추진상황 및 시장동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좌장은 서진교 GS&J 원장이 맡고 정재환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 김민경 건국대학교 식품유통공학과 교수, 박철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상무, 노병석 롯데마트 축산팀 책임, 김영원 전국한우협회 전무, 조만희 전국한우협회 당진시지부 지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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