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우송정보대 K-마이스터스쿨 김수경 학부장, K-푸드조리전공 이종민 교수를 포함한 전국 7대 대학 관계자와 호텔롯데의 국내호텔본부장 김상민 상무 외 롯데호텔 서울, 잠실, 시그니엘서울의 총지배인 3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학·호텔은 긴밀한 산학실습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우수 산학실습 수료자는 인턴 지원 서류 및 1차 면접 면제, 롯데호텔 해외지점 인턴십 지원 자격 부여, 정규직 전환 시 실습기간을 인턴근무 기간으로 인정해 전환심사 필수 체류 기간이 단축된다.
또 L-Class 1일 교육 등 학생들이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우송정보대는 코로나 종식 이후 국내 호텔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외식조리, 호텔관광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학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한 호텔리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