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의원이 확보한 특교세는 안영동 구거(배수로)정비사업 2억원, 호우 대비 소로 3- 대사 37 호선 도로개설사업 3억원, 서문로 및 평촌로 일원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2억원 등 3개 사업 7억원이다.
황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교세 확보를 위해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리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요 사업의 예산 필요성을 피력했다. 행안부 관계자에 따르면 “상반기 특교 내역은 황운하 의원의 제안을 최대한 반영해 교부했다”고 밝혔다.
황운하 의원은 “배수로 정비와 도로개설에 필요한 특교세 확보로 여름철 호우 피해 방지에 탄력이 붙었다. 앞으로도 호우 피해 방지 예산을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