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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소방의 역사를 품고 있는 ‘유물’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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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28 13:17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는 국립소방박물관의 전시 유물 확보와 소방 역사의 보존을 위해 소방유물 수집ㆍ기증 운동을 홍보하고 나섰다.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 운동은 우리나라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근대 개항(1876년)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사용했던 소방관련 역사 자료 및 유물을 찾아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해 영구 보존을 목표로 추진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증 대상 유물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 관련 문헌, 서적, 사진, 물품, 의복, 장비, 차량, 작은 배지까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다.

이에,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및 감사패 수여, 각종 중요행사·전시개막식 초청 등 기증자 예우와 특전이 주어진다.

기증 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 누리집(firemuseum.or.kr)에서‘소방유물기증 신청서’ 서식에 맞게 작성해 우편이나 전자메일로 제출하거나 논산소방서 예방안전과(041-730-0264)를 통해 직접 접수도 가능하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소방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소방 유물수집 및 기증 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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