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관의 자원과 기술력을 투입해 전통시장 소상공인이 겪는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의 ‘3고’ 위기와 공공요금 인상의 어려움을 던다.
협약식에는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 실무자가 참석해 전통시장 지원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도입, 가스시설 무상점검 및 시설개선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가스시설 개선에 힘쓴다.
또 협약기관의 전통시장 지원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조 사장은 “이번 협약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안전환경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통시장과 동행 문화 조성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