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교통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충청북도의 지리적 위치를 비롯한 우수한 산업기반 인프라 등을 중점 소개하고, 신·증설 기업을 발굴·유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고속도로·철도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청주국제공항과 더불어 인근 평택항 등 물류수송에 유리한 입지조건, 권역별 산업단지, 투자 인센티브 등 기업하기 좋은 충북도의 투자환경을 상세히 소개했다.
강성규 충북도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투자동향이 파악된 기업은 일정을 잡아 직접 방문해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기업인들을 찾아 투자설명회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