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곽정은, 돌연 활동 중단 "누구나 병들고 죽기 때문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7.01 11:30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곽정은, 어떤 병이길래 "누구나 병들고 죽기 때문입니다" 

곽정은 인스타그램 캡쳐
곽정은 인스타그램 캡쳐

방송인이자 작가 곽정은이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에 대한 담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곽정은은  "다음 주에 날짜 당겨서 바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진단받고 지난 몇 달 조금 힘들었는데 확정하고 니니 오히려 극도로 담담하네요 7월에는 일 전부 내려놓고 수술하고 요양하고 8월에는 브리드에서 마지막 오프 명상 수업하고 지금으로선 이 정도의 계획이 전부"라며 담담하게 적었다. 

그러면서 "이유 없이 닥치는 몸의 고통에 대해 우리는 겸허해지지 않으면 안 돼요. 결국 누구나 늙고 병들어 죽기 때문입니다"라며 말을 마쳤다. 

그는 최근까지도 많게는 5시간씩 서서 강의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그를 사랑하는 팬들도 그를 응원하며 "수술 잘 마치시고 돌아오세요", "쾌차하시길 바래요"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곽정은은 대한민국의 작가, 기자 겸 섹스 칼럼니스트. 마녀사냥(JTBC) 출연을 계기로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리게 됐다. 명상과 코칭서비스를 제공하는 헤르츠컴퍼니, 유튜브 채널 '곽정은의 사생활'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