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직장인들의 심리적 ‧ 정서적 피로를 낮추고 건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억 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공모에 선정된 문화예술교육단체는 지역 내 직장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7개월간 미술·음악·공예·무용(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90회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을 비롯한 참여기관은 사업을 통해 바쁜 일상과 고단한 업무로 휴식·위로가 절실한 지역 직장인들이 서로를 돌아보고, 쉼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문화예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