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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 우기대비 충남 농업기반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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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29 15:35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오른쪽)이 29일 우기대비 수해 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 확인을 위해 충남 관내 배수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29일 우기대비 수해 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 확인을 위해 충남 관내 배수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 이 사장은 논산 채운배수장 및 부여 중정배수장을 방문해 배수장 가동현황 및 시설물 점검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점검은 갑작스러운 폭우에 대비한 시설물 정기안전점검, 재난대비 현장조치행동매뉴얼, 비상대처훈련 및 배수장 가동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이 사장은 “이번 장마와 다가올 우기에 대비해 농업인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비상대비 태세에 적극 임해주길 바라며 공사직원과 수리시설감시원의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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