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에 충실한 계룡시의회
제6대 계룡시의회는 현재까지 정례회 3회, 임시회 6회로 100일간 9차례의 회의일정을 거쳐 조례안 72건, 예·결산 승인안 13건, 동의안 21건 등 총 106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현재까지 2회에 걸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 325건을 지적, 시정 및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예산낭비 사례, 불합리하거나 문제가 있는 사안에 대한 시정을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했다.
지속적인 의정연수와 연구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 및 입법 활성화에 매진하며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의 뜻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발로 뛰는 계룡시의회
계룡시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해‘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조로 현장방문 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계룡시 생활자원 회수센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및 위생매립장 조성, 두계천 정비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반이 되는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시민들의 뜻을 온전히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집중호우 등 재난피해 발생 시에도 발빠르게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대책 마련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노력은 물론, 군부대 위문,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환경정화 활동,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전달, 노인복지관 급식 봉사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항상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 소통과 협치로 하나되는 계룡시의회
의회는 집행부와 매월 첫째·셋째주 화요일에 꾸준한 간담회를 통해 시의 현행 정책과 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은 물론, 월 평균 1회의 충남 도내 타 시·군 의회와의 회의를 통한 협력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폭넓게 소통하며, 지방자치제의 기본원리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에 충실하게 다양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하나된 계룡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김범규 의장은 “앞으로도 오직 시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시민의 꿈을 이루고 실현하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초심을 되새기며 제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의 봉사자로서 민생중심의 정책실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